진안군마을축제 발대식, 참가 44개 마을 성공개최 기원

동향 ‘왕바위 산신제와 탑신제’ 한마음봉사단 공연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28 [04:03]

진안군마을축제 발대식, 참가 44개 마을 성공개최 기원

동향 ‘왕바위 산신제와 탑신제’ 한마음봉사단 공연

이영노 | 입력 : 2018/02/28 [04:03]

▲ 진안군 마을축제(사진=2017년도)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마을축제가 참가 44개 마을 주민과 기획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6개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7일 발대식에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감상하고 올해 마을축제의 마을 및 단체 선정 과정과 기본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올해 첫 마을축제로 ‘왕바위 산신제와 탑신제’를 진행한 동향면 상노마을 강이순 이장의 축제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진안군마을축제 무료 공연을 지원하는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 봉사동아리인 ‘한마음봉사단’의 라인댄스 공연과 데미샘 어린이 중창단의 노래 공연이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며 큰 박수를 받았다.

 

신애숙 진안군마을축제 조직위원장은 “지난 10년간의 진안군마을축제는 주민들이 행복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마을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올해는 지역 기관 및 주민단체의 참여를 기획공모사업을 통해 확대함으로써 명실공이 지역의 다양한 주민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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