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회원들과 롯데백화점 광복점 임직원들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퍼포먼스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지난 25일 폐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홍보가 부산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28일,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평창올림픽 기념상품 공식스토어인 롯데백화점 광복점을 찾아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자리에 롯데백화점 광복점(남기대)점장 외 직원 40여명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안정태 회장은, “동계올림픽 17일 기간동안 국민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힘을 모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시 한번 부산시민들의 힘찬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기대 점장은, “3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귀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 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자갈치시장과 광복로 일대를 돌며 동계럴림픽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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