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군인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대군인 진로설계교육’을 받고 있다.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 제대군인지원센터가 6일 대강당에서 제대군인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30여명의 제대군인들이 앞으로의 진로와 직종선택을 위해 다양한 진로설계와 직종탐색의 기회로 얻고자 참여했다. 

첫 번째로 ‘부동산 및 경매’ 분야로 진행되었고 부산경매전문학원 노일용 원장의 강의로 부동산경매의 기초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로설계교육을 실시하여 자신에게 맞는 직종선택과 다양한 취업분야 경험을 통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 워크숍과, 직업교육, 전직지원금 지급, 고용촉진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전직지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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