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김승수 시장', ‘전주완주 통합이 아니라 복원’...호성동 지혜의 원탁전주완주 버스요금단일화 및 복원방침, 전주역중심 호성지구 개발 가시화, 덕진보건소 건립 등 건의사항 청취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김승수 전주시장이 호성동 주민들과 소통이 성사됐다.
13일 오후 2시 호성동주민센터에서 전문MC 임호영 사회로 진행된 연두순방 지혜의 원탁은 시장과 시민들의 대화가 허심탄회하게 이뤄졌다.
이날 박경규 호성동장의 내빈소개로 김승수 시장, 정동영 국회의원, 이병하.황만길.이명연.서난이 등 시의원들과 김기평 덕진구청장, 김행석 전주준법지원센터장, 박찬열 호성파출소장, 박승규 호성중교장, 강기태 주민자치위원장 및 각 자생단체장 등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을 발표했다.
이어 김승수 시장의 전주시발전과 지역사업 현황에 대해 주민들에게 보고에서 “바티칸 교황님을 뵈었는데 저 김승수 전주시장을 교황님이 만나 준 것이 아니라 전주한지를 만나줬다.”라고 시작한 성과보고는 주민들에게 많은 박수와 기쁨을 안겨줬다.
계속되는 보고는 아중저수지를 아중호수로 명명, 전주역 첫마중길,전주역이 아니라 이제는 전북역이다, 동물원 변화, 전북대는 전북을 키워갈 교육의장소로 한옥화, 덕진공원 연육교 및 연못, 팔복동 산업단지화, 혁신동은 덕진구, 연금공단 유치로 전주와 한국을 살릴 금융산업도시화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보고에서 김 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사회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라며 “지역에서 일은 실제로 동장과 직원들이다.”라고 마무리 인사했다.
이어 정동영 국회의원은 “전주역사 800년이 전주라면 그 위는 호성마을이 먼저이지요?”라며 “사람은 찾아오는 도시이어야만 살맛나는 도시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다음은 호성동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미담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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