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실시

진안관내 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방문, 실종아동 예방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16 [05:04]

진안경찰,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실시

진안관내 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방문, 실종아동 예방

이영노 | 입력 : 2018/03/16 [05:04]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5일(목)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해 진안관내 복지시설 및 어린이집을 방문,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도 홍보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사업은 실종에 대비해 보호자 신청을 받아 ‘아동등’의 지문·사진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이다.

 

최규운 서장은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 외에도 보호자가 직접 ‘안전Dream’앱에서 등록하거나 가까운 파출소 또는 경찰서에서 등록 가능하니 많은 아이들이 지문 등 사전등록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