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과 당정이 함께 노력, 국비 예산을 확보해 군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성원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 당협위원 및 보좌관 등 10여 명의 당직자가 참석하였고, 연천군에서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정의돌 연천부군수를 비롯한 연천군 실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주요내용으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건의, ▲연천DMZ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 ▲연천BIX(은통산업단지)조성사업 등 총 15건의 주요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담당 실과장의 브리핑을 하였고 자유토론을 통해 협조 사항 및 국회와 자유한국당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김성원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요 현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며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하여 국회와 자유한국당의 협조를 부탁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군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김규선 연천군수 및 연천군 공무원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며,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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