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봄철 졸음운전을 절대로 하지 말자

<기고>진안서 동향안천파출소 경위 황은성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3/27 [06:46]

진안경찰, 봄철 졸음운전을 절대로 하지 말자

<기고>진안서 동향안천파출소 경위 황은성

이영노 | 입력 : 2018/03/27 [06:46]

▲ 경위 황은성     ©이영노

봄철 졸음운전을 절대로 하지 말자

 <기고>진안서 동향안천파출소 경위 황은성

 

추운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데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에게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과의 사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가 다가왔다.

 

봄철 관광시즌이 시작되면서 관광차량의 운전자들은 관광성수기에 하루라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쉬지 않고 운행을 하면은 피로가 누적되어 졸음운전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개인 화물차들도 좀 더 많이 화물을 운송하기 위하여 쉬지 않고 운행을 하기 때문에 피로가 누적 될 수 있어 졸음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다.

 

시골의 면단위의 일반도로에서도 신호체계가 적게 있어 통행하는 차량이 적고 주변도로 환경이 단조로워 졸음운전이 유발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의 위험도는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2.4배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시 차내의 온도와 운전시간대등의 운전환경에 따라 졸음운전이 유발 될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자주 자동차의 창문을 열어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켜 차량의 실내 온도를 21도에서 23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은 사전에 스스로 예방하는 것이 나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안전운전을 위한 철저한 주의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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