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통놀이전문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개설 ...13일까지 신청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요일, 누구나 무료 수강 신청 가능, 전통놀이 강의와 현장실습 병행으로 2급 자격증 발급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04 [05:32]

진안군, 전통놀이전문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개설 ...13일까지 신청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월요일, 누구나 무료 수강 신청 가능, 전통놀이 강의와 현장실습 병행으로 2급 자격증 발급

이영노 | 입력 : 2018/04/04 [05:32]

 

▲  오늘도 물레방아는 돌아가는데...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이 4월부터 7월까지 진안군민자치센터, 진안문화의집에서 전통놀이전문지도사 2급 자격 양성 자격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전통놀이전문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은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진안군이 주최,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대표 김소영)에서 주관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통놀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통놀이 지도사로서 전문성을 갖출 기본 능력과 자질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 전통놀이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신청은 13일까지다.

 

군은 사라져가는 역사 고증을 통한 전통놀이문화의 교육, 체험실습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전통놀이문화를 계승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운경 문화체육과 팀장은 “군민들에게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지역의 전통놀이를 널리 소개해 전통문화 희망 도시로서 진안군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및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www.noriyon.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접수 문의는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063 –243-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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