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산 관광단지 내 건물번호판 시안 협의 나서

홍삼과 용담댐 이미지를 넣어 기존의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차별화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11 [07:41]

진안군, 마이산 관광단지 내 건물번호판 시안 협의 나서

홍삼과 용담댐 이미지를 넣어 기존의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차별화

이영노 | 입력 : 2018/04/11 [07:41]

▲ 건물 번호판 제작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이 마이산 관광단지 내에 지역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위해 상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안 협의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할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진안 마이산 모양의 건물번호판 위에 홍삼과 용담댐 이미지를 넣어 기존의 획일적인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차별화시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기 팀장은“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시안 협의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물번호판을 관리하게끔 유도하고, 도로명주소 활용의 생활화 및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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