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보훈회관 건립 ‘첫 삽’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4/16 [12:30]

인천 남구, 보훈회관 건립 ‘첫 삽’

오늘뉴스 | 입력 : 2018/04/16 [12:30]

▲ 건물 투시도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구가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남구는 보훈회관 건립공사의 첫 단계인 기존 건물의 철거공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 보훈회관 건립공사는 용현동 450-192번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사는 기존 노후된 보훈회관 건물을 철거, 지하 1층 지상 6층의 연면적 1천274㎡ 규모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총사업비로는 38억원이 소요된다.

 

새로운 보훈회관은 보훈단체 업무를 위한 사무실과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보훈대상자의 명예 선양과 복리 증진을 위한 9개 보훈단체도 입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완공될 보훈회관은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을 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