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웅, 김승수 후보 특혜의혹 해명하라...18일 논평
‘송천1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펌프일체형 수문 제조구매’ 의혹
이영노 | 입력 : 2018/04/18 [12:10]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김승수 후보에게 각종 의혹제기를 하면서 해명을 요구했다.
18일 이 후보는 “김승후 후보는 특정업체 수십억원 특혜의혹 보도 해명하라”고 논평했다.
이날 이 후보 측은 “전북 A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전주시가 물품 구매계약을 진행하면서 특정업체에게 수십억 원씩 무더기 특혜를 줬다.” 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중 올해 2월 7일, ‘송천1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펌프일체형 수문 제조구매’ 예정금액 26억6,244만원의 물품을 구입하는 데 1인 견적만으로 99.93%(26억6,060만원)에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이는 유착관계, 일감몰아주기가 확실시 된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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