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세계인들의 대축제‘2018 진안홍삼축제’... 준비시작

10.18~21일, 즐겨라~진안! 마셔라~홍삼! 달려라~청춘!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19 [10:27]

진안군, 세계인들의 대축제‘2018 진안홍삼축제’... 준비시작

10.18~21일, 즐겨라~진안! 마셔라~홍삼! 달려라~청춘!

이영노 | 입력 : 2018/04/19 [10:27]

▲ 진안홍삼축제장(사진=2017년도)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군수 이항로)이 올 진안인삼축제를 시작했다.

 

19일 진안군은 오는 10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18 진안홍삼축제의 슬로건을 「즐겨라~진안! 마셔라~홍삼! 달려라~청춘!」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진안홍삼축제 추진에 돌입했다.

 

▲ 아이들도 신나는 진안홍삼축제...(사진=2017년도)     ©이영노

진안홍삼축제는 고려홍삼의 명맥을 지키고 있는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홍삼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고 젊은이들이 터를 닦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군 대표축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참여를 높이고 좀 더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것이 목표다.

 

▲ 신나는 외국인들     © 이영노

 

이를 위해 홍삼축제추진위원회를 운영총괄분과, 홍삼콘텐츠분과, 살·먹거리분과, 문화홍보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하여 타 지역 우수축제 벤치마킹을 분과별로 실시하고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완성도 높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경종 진안홍삼축제추진 위원장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현대식홍삼증삼체험, 홍삼가래떡, 홍삼사탕낚시, 청춘나이트, 홍삼칵테일, 홍삼캔쌓기체험 등에 대해 좀 더 화려한 재미 요소를 가미하고, 진안홍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역동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신규 발굴할 계획이다”면서 “10월 18일부터 열리는 2018 진안홍삼축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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