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재무과 직원들... 전북투어패스 체험

1일권 카드, 자유이용시설인 진안 작은영화관 체험,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미술관 등 자유이용시설 이용 및 특별할인가맹점 할인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19 [10:57]

진안군청 재무과 직원들... 전북투어패스 체험

1일권 카드, 자유이용시설인 진안 작은영화관 체험,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미술관 등 자유이용시설 이용 및 특별할인가맹점 할인

이영노 | 입력 : 2018/04/19 [10:57]

 

▲ 한복을 빌려입고 신나는 젊은이들...지금 전주한옥마을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청 재무과 직원들이 최근 2일간 2개조로 팀을 나눠 전북투어패스카드 체험에 나섰다.

 

도정 핵심사업인 토탈 관광사업을 직접 체험하여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다.

 

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도내 전역의 문화유산과 자연, 관광, 숙박, 공연 등을 즐기면서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재무과에서는 관광형 1일권 카드를 구매하여 자유이용시설인 진안 작은영화관 체험을 시작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무료로 관광할 수 있는 경기전, 미술관 등 자유이용시설 이용과 특별할인가맹점에서 할인을 받는 등 1일권 카드로 알찬 체험을 했다.

 

이처럼 투어패스카드 1장으로 전북 주요관광지 자유이용시설을 하루동안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계획을 잘 세워 사용한다면 다양한 곳을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재무과 직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전라북도에 가 볼만하고 즐길만한 관광지가 다양하게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앞으로 진안을 비롯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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