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외계층 이불빨래 봉사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홀로거주 어르신을 위해 겨울철 이불빨래봉사활동 실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4/19 [11:52]

전주시, 소외계층 이불빨래 봉사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홀로거주 어르신을 위해 겨울철 이불빨래봉사활동 실시

이영노 | 입력 : 2018/04/19 [11:52]

▲ 전주시자원봉사자들의 이불빨래 봉사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과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촌 빨래터(이동빨래봉사)를 진행했다.

 

19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덕진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덕진구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과 소외계층 가정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 30여 채를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시키는 이동빨래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웃사촌빨래터 이동빨래봉사활동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주요사업으로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전주지역 어려운 세대의 부피가 큰 이불빨래와 세탁이 어려운 시설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차량을 통한 이동빨래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시 33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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