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소장 류권홍)와 한국수자원공사 물정책연구소(소장 서석규)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원광대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한국수자원공사 서석규 소장과 이수국 차장, 류문현 박사 등이 원광대를 방문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두 연구소가 동북아시아의 인문·사회·경제 공동체 구축을 위한 동북아시아 물 정책에 대해 함께 연구 협력함으로써 ‘물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인문학의 흐름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연구소는 향후 물과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 정책에 대한 고민을 공유·협력하고, 특강 및 학술회의를 공동개최해 심도 있는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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