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제28회 구민상 수상자 선정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4/23 [11:12]

인천 남동구, 제28회 구민상 수상자 선정

오늘뉴스 | 입력 : 2018/04/23 [11:12]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가 제28회 남동구민상 수상자를 선정 오는 28일 수상한다.

 

앞서 남동구는 제28회 구민의 날(4월 25일)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민에게 수여하는 구민상 수상자를 6개 부문에서 모집했다. 그 결과 총 15명이 접수돼 구는 지난 18일 심의위원회를 통해 부문별로 1명씩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구민상 수상 선정자는 ▲사회봉사부문은 다사랑 봉사회를 조직, 사할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논현2동의 이건만씨가 ▲효행상 부문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홀어머니를 극진하게 살피는 김미선씨가 ▲ 문화예술상 부문은 38년 동안 작가로 활동해오며 꾸준한 작품활동과 학생지도로 지역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노력해 온 남동구 문화예술회 강길회씨가 받는다.

 

▲교육체육상 부문은 15년동안의 적극적인 체육회 활동을 통해 구민화합과 체육발전에 기여한 남동구 체육회 이상원씨가 ▲산업진흥상 부문은 남동구에서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남동구 경영인연합회 창립에 기여한 김영목씨가 ▲대민봉사상 부문은 지역안보 지킴이와 환경개선 사업 참여 등을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를 아끼지 않은 간석2동 동대장 장형재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8일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