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마령파출소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23일 그동안 탄력순찰 설문을 통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해 주력하였다.

이날은 주민들을 찾아 날씨가 흐린 날이면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어려운 점을 이해시키며 보행할 때에는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과 밝은 옷을 착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전동휠체어나 농번기철 농기계를 이용시 항상 안전에 주의할 것을 홍보하였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관내 주민들이 고령인 점을 고려하여 맞춤형 홍보 활동과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치안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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