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전북도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세외수입 현․과년도 징수실적, 세원관리 우수시책 등 세정운영 전분야 탁월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5/10 [10:47]

전주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전북도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세외수입 현․과년도 징수실적, 세원관리 우수시책 등 세정운영 전분야 탁월

이영노 | 입력 : 2018/05/10 [10:47]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최근 전라북도에서 주최한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정리실적, 세원발굴 우수시책 등 세외수입 운영전반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지난해 세외수입(일반․기타특별회계) 972억원을 징수해 전년보다 33억원을 초과 징수하였고 체납액은 60억원 감소하였으며 징수율은 4.3%가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징수성과로 7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세외수입징수단을 운영하여 주요 부서의 세입목표를 철저히 관리하고, 고질․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제재와 함께 현장징수를 강화하였으며, 누락세원 발굴 및 수수료 현실화 추진 등 세입확충방안을 모색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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