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직무교육, 부족한 교사도 있다 ‘눈살’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남원시, 김제시,진안,무주,순창,부안,임실,순창 등 지부 1000여명 교사 웅집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5/13 [07:17]

전라북도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직무교육, 부족한 교사도 있다 ‘눈살’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남원시, 김제시,진안,무주,순창,부안,임실,순창 등 지부 1000여명 교사 웅집

이영노 | 입력 : 2018/05/13 [07:17]

▲ 12일 전북도청 보육교사 직무교육에서 교사로 보이는 여교사 2명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무시하고 그대로 일어서지 않고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2018년 전라북도 어린이집연합회 가정 분과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이 실시된 자리에서 일부교사들이 상식과 예의가 없는 행동이 발생해 잘못됐다는 지적이다.

 

12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식전행사가 실시되고 본 행사에 앞서 국민의례가 실시되었을 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사회자가 선언하자 모두 일어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데 일부교사(사진) 둘이 그대로 일어서지 않고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들은 분명 한 어린이집 교사임은 틀림없다.

 

이 자리는 보육교사 직무교육과 가정어린이집 국비보조에 대한 열악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소통하고 하는 자리로서 전라북도 각 시군에서 원장 및 교사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새싹 어린이교육을 책임질 교사들의 기초적인 이들 모습을 보고 어린이들에게 평소 어떠한 예의범절 가르침을 줄 것인가 의심 가는 현장이다.

 

특히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서 말이다.

 

또한 보육교사 직무교육이라는 본래 목적이 의심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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