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 복지관 직원이라고 속이고 현금과 귀금속 절도....' 검거'
강력1팀 경위 윤 석 주 등 5명...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입력 : 2018/05/14 [07:48]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덕진경찰서 강력1팀 경위 윤 석 주 등 5명은 주거침입 절도범 A (48세, 여)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10. 12:00경 덕진구소재 피해자의 집에서 복지관 직원인 것처럼 말을 하며 접근한 뒤 피해자 외출 시간을 알아 낸 후 출입문 열쇠를 절취하고,
이어 본격으로 23일 15:00경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훔친 열쇠를 이용 침입하여 현금 160만원과 금목걸이 18K 3돈(시가 60만원 상당) 도합 약 22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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