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종 사진작가 '빛. 운해. 꽃. 그리고 시간' 주제로 개인전 개최

김종환 | 기사입력 2018/05/21 [21:11]

김유종 사진작가 '빛. 운해. 꽃. 그리고 시간' 주제로 개인전 개최

김종환 | 입력 : 2018/05/21 [21:11]

▲ 김유종 사진작가의 주제별 사진전들이 전시되어있다.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부산 시민공원 다솜 갤러리에서  21일부터 7일동안 김유종 사진작가 '빛. 운해. 꽃 그리고 시간' 이란 주제로 갤러리 개인전이 열렸다.

 

김 사진 작가는 르노삼성 자동차에서 근무를 하면서 틈틈히 취미 생활로 사진 촬영을 하면서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이번 '빛. 운해. 꽃. 그리고 시간'이란 주제로  갤러리 개인전을 열게된 김 작가는 전문가 못지 않은 작품실력으로 우리에겐 늘 함께 하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빛과  특히 운해. 꽃. 그리고 시간'을 다시금 보고 느끼게 하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김작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입선뿐만 아니라 부산 촬영대회에서 금상. 청주시 문화재단 사진 공모전에서는 대상까지 수상을 한 작가로 부산에서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 사진은 금오도 여천 여객선을 타고 다니면서 낚시꾼과 일출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김작가는 "이번 갤러리를 통해 독자에게 자신의  사진을 평가 받고 카메라의 도구를 통해 사물의 인물과 자연과 풍경등의 피사체 속에서 투영된 빛의 순간을 담았다"며 "색의 속성을 연구하고자 개인전을 통해 새로운 사진의 세계속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시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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