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민당 ‘김종철.김윤철.양영환.남관우’ 전주시 도.시의원들, 출퇴근 거리인사 활기

“깨끗한 정치, 부지런한 일꾼, 소통정치, 민원 해결사” 정신력 서로 닮아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5/23 [20:04]

민주평민당 ‘김종철.김윤철.양영환.남관우’ 전주시 도.시의원들, 출퇴근 거리인사 활기

“깨끗한 정치, 부지런한 일꾼, 소통정치, 민원 해결사” 정신력 서로 닮아

이영노 | 입력 : 2018/05/23 [20:04]

 

▲이도영.양영환.임정엽.김광수.엄윤상.조우영.김선효.김윤철...민평당 의원들     © 이영노

 

 <취재수첩>[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참 이상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다.

 

이는 민주평화당 소속 시. 도의원들은 개소식도 화려하게 거리 출퇴근 인사도 열심히 하여 목소리는 변하고 얼굴색은 쥐색으로 변한 아프리카 사람들과 같아지기 때문이다.

 

▲ 23일 진안사거리에서 김종철 도의원 거리인사모습.     © 이영노

▲ 진안사거리에서 출퇴근 거리 인사를 하고 있는 김윤철 전주시의원     ©이영노

▲ 양영환(동.서학.평화1)의원은 최선을 다하고...     © 이영노

 

누가 봐도 열심히 인사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아예 거리인사는 보이지 않는다.

 

드루킹, 킹크랩...등이 세상을 덮고 있는 현실에서 말이다.

 

사람들은 ‘차려놓은 밥상?’으로 착각을 말라는 주문이다.

 

또한 전북지역은 공천의 후유증이 아직 아물지 않았다는 탈락자들과 지지자들 뒷이야기들은 법과 원칙에 맞지 않았고 공정하지 못했다는 비판과 불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S의원 같은 경우 건설 개입설이 많아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데도 청명한 의원은 탈락시키는 사례는 납득이 어렵다는 것도 그 예다.

 

23일 거리인사에서 만난 A의원은 “우리(민평당)만 죽어라고 거리인사해요. 뭘 믿는지 통 민주당은 안보여요?”라고 푸념하는 인사다.

 

아무튼, 평소 지역구를 위해 ‘민원해결사’‘현장해결사’라는 인사말이 각각 자신들의 뒷모습에 따라다녀야 한다는 사실은 항상 시민들의 주문일 것이다.

 

언제나...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민주평화당,전주시,전주시의회,전북도의회,김종철,김윤철,남관우,양영환,민주평화당,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