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참 이상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다.
이는 민주평화당 소속 시. 도의원들은 개소식도 화려하게 거리 출퇴근 인사도 열심히 하여 목소리는 변하고 얼굴색은 쥐색으로 변한 아프리카 사람들과 같아지기 때문이다.
누가 봐도 열심히 인사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은 아예 거리인사는 보이지 않는다.
드루킹, 킹크랩...등이 세상을 덮고 있는 현실에서 말이다.
사람들은 ‘차려놓은 밥상?’으로 착각을 말라는 주문이다.
또한 전북지역은 공천의 후유증이 아직 아물지 않았다는 탈락자들과 지지자들 뒷이야기들은 법과 원칙에 맞지 않았고 공정하지 못했다는 비판과 불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S의원 같은 경우 건설 개입설이 많아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데도 청명한 의원은 탈락시키는 사례는 납득이 어렵다는 것도 그 예다.
23일 거리인사에서 만난 A의원은 “우리(민평당)만 죽어라고 거리인사해요. 뭘 믿는지 통 민주당은 안보여요?”라고 푸념하는 인사다.
아무튼, 평소 지역구를 위해 ‘민원해결사’‘현장해결사’라는 인사말이 각각 자신들의 뒷모습에 따라다녀야 한다는 사실은 항상 시민들의 주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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