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병철(효자4) 전북도의원 후보가 정치구상을 밝혀 주목된다.
25일 완산선관위에 전북도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던 이병철 후보는 단독출마로 확실시 되면서 앞으로 현안사업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는 것.
이 후보는 “많은 선후배님들이 도와줘 일이 잘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정치에 입문하면 지역주민 민원 현장해결사 및 부자효자로 만들어 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40여년 학원을 경영하면서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장을 맡아 대내외적으로 활동한 경험이 지방정치는 새롭지만은 않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다음은 예비후보시절 때 밝힌 공약이다. ▲사회적 경제기업육성 및 판로지원 확대 ▲지역사회 인프라를 통한 직업체험 추진 ▲4DX 영화관 추진(원상림동 영화제작소 내) ▲스쿨존 내 CCTV 카메라 증설 등.
한편, 이병철 전북도의원 후보는 전라고, 전주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병철영어학원,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이병철,전북도의원,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