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연천군의원(나선거구) 후보, 출정식 열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군의원의 역할 등 희망정치를 위한 지역일꾼 될 것"

정종록 | 기사입력 2018/06/01 [18:27]

윤종영 연천군의원(나선거구) 후보, 출정식 열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군의원의 역할 등 희망정치를 위한 지역일꾼 될 것"

정종록 | 입력 : 2018/06/01 [18:27]

▲ 윤종영 연천군의원(나선거구) 후보가 출정식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정종록 기자] 윤종영 연천군의회 의원(나선거구) 후보는 30일 오후 5시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동두천, 연천)과 임상오 (전)동두천시의회 의장, 동두천시.양주시 지역구 출마자들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원 선거 출정식을 개최했다.

 

윤종영 후보는 출정식에서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선거운동에 임해 당선의 뜻을 꼭 이루어 연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군의원이 되도록 저를 포함해 선거사무원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군민들께서도 기호 3번 저 윤종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오 당협위원장은 축사에서 "윤종영 후보는 참 똑똑하고 패기가 넘치는 후보로 연천군민에게는 꼭 필요한 인재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윤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제가 정치에 입문해 십수 년 간 선거를 치러 보았지만, 이번 6.13지방선거 연천,동두천 바른미래당 후보자 만큼 경력과 능력이 뛰어난 분들을 보지 못했다"며 "이 정도의 능력이면 바로 단체장이나 중앙에 나가 정치 입문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인재들이 라고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 연천, 동두천 지역은 이런 점에서 복을 받았다. 그래서 이런 능력 있는 분들이 반드시 당선되어 갖고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지역발전에 활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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