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만 대구대 교수, 김종필에 훈장? 그럼, 5.16은 혁명이란 말인가? “논평”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정 부당, 친일반민주주의 군사반란 주범 등 역사가 진실 ‘주장’
윤재만 대구대 교수, 김종필에 훈장? 그럼, 5.16은 혁명이란 말인가? “논평”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정 부당, 친일반민주주의 군사반란 주범 등 역사가 진실 ‘주장’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윤재만 대구대 교수가 故 김종필 역사에 대해 직격탄을 날려 관심사다.
바로 윤 교수는 거침없는 발언과 주장은 무엇이 진실인지 과거와 현실에 대해 논평을 편집하여 (1)(2)로 나눠 게재한다.
윤 논평= (1) 5.16을 혁명이라는 껍데기들의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다.
정부고위급들은 민주주의 헌정 체제를 군사 반란으로 유린한 김종필 빈소를 찾아 "한국 현대사의 오랜 주역이셨고, 전임 총리이셨기에 공적을 기려 정부로서 소홀함 없이 모실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훈장 추서를 하기로 내부적으로 정했고, 어떤 훈장을 추서할지는 내일 오전까지 방침이 정해지면 바로 보내드릴 것" 며 "국무회의 의결은 사후에 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했다.
그럼 김종필의 "공적"은 어떤 "공적"인가?
시민들을 고문하고 사법 살인하고 쳐 죽인 "공적"인가?
또, 어떤 "주역"인가? 반란군 주역이 아닌가?
이에 김종필을 모시든 말든 자신의 마음이다. 국민을 너무 홀대하고 무시하지는 마라.
지금 너희들이 말하는 '문재인 정부'는 너희들이 세우고 만든 정부가 아니다.
착각하면 안 된다.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이 시민들이 피눈물 흘리면서 간신히 세운 민주주의 정부이고 너희는 시민을 대리하고 있는 것이다.
'축구처럼' 말하지 마라.
김종필이 큰 별?
김종필을 큰 별이라고 하는 무.뇌.충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여태 이 모양 이 꼴 아닌가?
큰 별이라고 친일 반민주 유신잔당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무.뇌.충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이 번에 잘 기억해둬야 한다. 이런 자들은 박정희나 전두환이 죽어도 영혼 없이 조아리며 자신들 부모가 죽었을 때보다 더 서럽게 통곡할 자들...,
김종필이 DJ를 도운 적이 있기 때문에 그가 칭송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김종필의 친일 반민주적 죄악은 지워지지 않을 것.
(2) 지금 어떤 자가 친일 반민주 군사반란주범 김종필을 찬양하는지 똑똑히 기억해둬야이명박근혜 잔당인 자한당 바미당의 숙주(宿主)인 부패 정당 공화당을 만든 박근혜의 4촌 형부 육군 중령 김종필이 오늘 죽었다.
부끄러운 역사를 ‘정리’도 못하고 그냥 죽게 내버려뒀다. 나쁜 자는 오래 산다니 92세나 살았다.
박정희의 군사반란군 2인자 김종필은 1961년 반란군 당시 계급은 육군 중령이었고 이후 9번이나 국회의원을 지냈고 국무총리 등 온갖 관직을 누리며 국가의 경제 정치 부패에 매진한 자다.
또, 중앙정보부를 창설해 민주화운동 인사들을 고문으로 죽이는 ‘못된 관습’을 시작했고 일본과 엉터리 한일협정을 맺어 민족의 자존심을 더럽혔다.
이런 자를 법정에 세워 처단하지 못하고 92세나 살게 한 건 역사의 오욕(汚辱)이다.
그래도 아프리카 우간다는 반란군 독재자 ‘이디 아민’을 국외 추방이라도 시켜서 죽게 했다.
한국 사회 민주주의 파괴범을 버젓이 92세까지 살도록 내버려 둔 한국 사회 현실은 참담하다.
오늘 내일 한국 사회의 언론 매체 중에서 김종필 행적을 “풍운의 정치인” 식으로 ‘만화’를 그리는 완전 무지하고 얼빠진 언론 매체나 두둔하는 언론 매체가 있다면 어떤 언론사인지 눈 여겨 봐야 한다.
그런 언론 매체는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매체다. 이런 반정의의 역사 실정에서 전두환은 반드시 법정에 세워 처단해야 함을 다시 강조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재만,대구대,김종필,유신정권,위안부,부패정당 공화당,이명박근혜,헌법,병역거부,헌재,사법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칼럼,기고,인터뷰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인터넷신문윤리강령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제호 : 오늘뉴스 ㅣ 발행/편집인 : 노명복 ㅣ 등록번호: 인천 다 06055 ㅣ 인천 아 01272 | 등록 2011.12.02 ㅣ사업자 등록번호 : 121-04-69551
| ☎ 070-8888-9633 긴급연락처 010-3285-04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명복
발행소 : 인천시 서구 원당대로 855 웰빙프라자 3층 303호 ㅣ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312 ㅣ 연수원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독서당길 225-39
후원계좌:우체국 10032102263185 농협317-0021-6978-51
Copyright ⓒ www.onulnews.com All rights reserved. 오늘뉴스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e-mail press@onulnews.com
게시된 뉴스 저작권은 오늘뉴스에 있으며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를 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