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민선 7기 최대 목표는 군민 행복시대

군민·향우·공직자 참여 공모 통해 민선 7기 5대 군정방침 확정

강효근 | 기사입력 2018/06/28 [09:29]

전동평 영암군수, 민선 7기 최대 목표는 군민 행복시대

군민·향우·공직자 참여 공모 통해 민선 7기 5대 군정방침 확정

강효근 | 입력 : 2018/06/28 [09:29]

▲ ▲사진=전동평 영암군수 민선 7기 출마 출정식     © 강효근

 

[오늘뉴스/영암=강효근] 전동평 영암군수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 군수로 재선된 가운데 민선 7기 최대 목표를 군민 행복시대 완성으로 천명하고 일등 영암 건설을 약속했다.

 

전동평 군수는 민선 7기 군정 운영철학 선정을 위해 군민·향우·공직자가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5대 군정 운영방침을 확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계획을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첫째‘더불어 잘사는 희망복지 실현’으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교육과 계층별로 따뜻한 복지영암 실현을 약속했다.

 

둘째, ‘고품질·고소득의 생명농업 육성’으로, 미래 생명 산업인 종자 산업을 육성하고 최첨단 농업을 선도하여 농업강군으로 부농의 꿈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신성장동력의 미래산업 선도’로 드론·경비행기 항공·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넷째, ‘전통과 미래의 문화관광 창출’을 위해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력을 달성한다.

 

다섯째, ‘군민과 소통하는 일등 영암 건설’을 만들기 위해 11개 읍·면이 조화롭고 균형과 발전을 이뤄 더 아름답고, 더 질서 있고, 더 깨끗한 일등 영암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전동평 군수는“민선 7기 최대 목표는 군민 행복시대 완성이다”며 “깨끗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 주민소득 향상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여 영암군을 일등 영암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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