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휴가철 안심생활 지킴 순찰강화...8.31일까지

여성안전과 치안확보를 위한 형사활동 강화추진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7/18 [08:12]

전북경찰청, 휴가철 안심생활 지킴 순찰강화...8.31일까지

여성안전과 치안확보를 위한 형사활동 강화추진

이영노 | 입력 : 2018/07/18 [08:12]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18일 청은 휴가철을 맞아 데이트폭력 등 대 여성 범죄와 빈집 절도, 갈취‧폭력 등 피서지 주변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의 예방과 신속한 검거를 위한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이는 지난 ‘16∼17년 하절기 1,283건에서 1,429건으로 (11.3%)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 때문이다.

 

경찰은‘18. 7. 16.~8. 31.까지 가용 형사인력을 집중 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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