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음회는 부산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브랜드인 ‘순수365’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부산의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전행사인 여성4인조 전자현악밴드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하여 ▲저글링과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순수365 시음회 ▲상수도 캐릭터인 한방울 스티커를 이용한 부채 만들기 ▲서핑게임 등 온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인 순수365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음회는 보고, 듣고,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했다”며 “더운 여름철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며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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