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순대’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홍보용 리플릿 등 배부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8/05 [17:14]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순대’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홍보용 리플릿 등 배부

이영노 | 입력 : 2018/08/05 [17:14]

▲ 전북경찰청 고순대 캠페인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남궁화태)는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는 17~18년 고속도로 사망사고 다발 시간대를 분석해보면 오후 2시~4시 사이에 졸음운전 사망사고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최근 대천휴게소에서 도로공사 합동 졸음운전 캠페인을 전개하여 졸음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의 경각심을 환기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쉼터 이용 권장과 전좌석 안전띠 홍보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야간에 고속도로 사고 발생시 2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차량에 비상신호등을 부착할 수 있도록 비상신호등을 배부하였다.

 

남궁화태 서해안 고순대장은 “하계 휴가철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고속도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며 “휴가철 법규위반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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