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경찰서 강력계장 경감 이영섭 등 5명은 방화치사범 A (55세, 남)를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는 33명 中 사망 B (57세, 남) 등 5명(남 4명, 여 1명), 상해 28명이다.
피의자는 ‘18. 6. 17. 21:53경 군산소재 장미동 0유흥주점 내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여 내부에 있던 손님 등 33명(사망 5명, 상해 28명)을 사상케 한 혐의다.
이후 피의자는 6.18. 병원 화상치료 후 지난 8. 1일자 퇴원하자마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이후 8. 3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8. 6일 14:30 피의자를 송치했다.
이영섭 강력계장은 “그동안 전문 화상 치료병원이 지역은 없어 수도권 등에서 군산경찰과 24시 70여일을 피의자와 함께 고생한 수사팀들이 6일 검찰에 송치하고 안도의 숨을 쉬었다.” 고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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