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김광철 연천군수, 군민과 소통하며 순항 중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 김 군수 '호평'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8/08 [08:54]

민선 7기 김광철 연천군수, 군민과 소통하며 순항 중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 김 군수 '호평'

오늘뉴스 | 입력 : 2018/08/08 [08:54]

▲ 취임 후 주민과에 대화에 나선 김규선 연천군수(사진 우측 두번째)가 미산면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우려와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7기 김광철 연천군수가 군민과 소통하며 순항하고 있다.

 

7일 왕징면과 미산면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일주일간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에 대한 주민들의 여론은 합격점이다.

 

이는 취임 40여 일도 안 된 김광철 군수가 군민과의 대화에서 사전 조율 없는 주민들의 질문에도 정확한 군정설명과 주민들이 건의한 읍면별 현안 사항에 대해 막힘없는 답변으로 행정력을 인정받은 것.

 

특히,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것은 배석한 관계 공무원을 통해 현장에서 해결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지시하는 등 원만한 지도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김광철 군수는 조례 등 법률적 검토 및 경기도 및 군 의회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함께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상호 경기도의원과 연천군 의원들에게 여야를 떠나 연천 군민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자며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취임 후 첫 번째 단행한 5급 사무관 승진 인사(人事)에서 나이와 공로에 관계없이 인사 서열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연천군 체육회 회장인 김광철 군수는 군 체육회 사무국장을 자신의 코드와 맞는 인사를 내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로 구설에 오르내린 바 있으나, 이에 대해 김 군수의 한 측근은, “이는 터무니없는 말”이라며 “연천읍 출신인 김 군수가 전곡지역을 배려하기 위해 임명한 탕평인사”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 측근은 이어 “김광철 군수는 연천군 전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인재를 요소요소에 배치하는 균형 있는 인사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으며, 김광철 연천군수는 평소 혁신을 통한 소통과 협치로 행복한 군민 살맛 나는 연천구현을 강조하며 군정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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