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도의원, 군민과의 소통 위해 적극 나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8/08 [14:51]

유상호 도의원, 군민과의 소통 위해 적극 나서

오늘뉴스 | 입력 : 2018/08/08 [14:51]

▲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유상호 경기도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유상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연천)이  군민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있다.

 

유상호 의원은 자유한국당 소속 김광철 연천군수가 8월 1일부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과의 간담회에 한 곳도 빠짐없이 함께 참석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유 의원은 읍면별 숙원사업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경기도와 협의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원에 있는 도의회까지 왕복 6시간을 출퇴근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치다 보니 늦은 시간 귀가와 연천을 벗어난 의정활동으로 인해 군민들을 자주 볼 수 없어 송구한 마음이지만 연천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상호 의원은 이어 “건설교통 상임위에서 활동하게 됐다”며 “경기도 내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연천군 지역의 도로를 개설과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고 답보상태에 있는 각종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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