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귀농귀촌 희망자 설명회...11일 서울 양제동 AT센터한국을 움직이는 ‘천혜의 보금자리 임실’...올해 들어 3번째 수도권서 상담회 ‘관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임실군(군수 심민) 귀농귀촌이 수도권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1일이 3번째인 한선우 임실군 귀농귀촌 담당팀장의 상담 및 설명회가 계속되면서 생활의 변화를 가져보려는 도시사람들이 관심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귀농귀촌박람회로 어제 10일부터 낼 12일까지 3일간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이곳 4층에 별도 홍보관을 만들어 전북도내 13개 시.군 상담 홍보전을 펼쳐 보인지 올 봄부터 5개월째다.
오로지 전라북도 각 시군은 모시기 쟁탈전 실전현장이다.
여기서 임실군은 농업분야 정통 한선우 귀농귀촌 정책팀장을 단장으로 서울 양제동 AT(종합 박람회장)에서 희망자 가족을 상대로 열띤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올 들어 3번째로 앞으로 오는 9.28일과 11.2일 등 설명회가 연속 개최된다.
이러한 정책은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심 민 임실군수의 특별한 공약 중 인구 늘리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한선우 팀장은 서울 양제동 AT 4층에서 귀농귀촌을 위한 설명회 현장은 좁은 공간에도 상담 및 지역 정보 제공을 받고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도시탈피라는 직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다.
임실군편이 진행된 파트타임에 한 팀장은 지원정책, 지역정보, 투자 상담 등 임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으로 정착을 유도하는 데 큰 몫을 해내고 있다.
한선우 팀장은 “최고의 폭염에도 촌으로 귀농하려는 희망자가족이 늘어나는 현상이다.”며“우리는 임실은 운암댐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많이 산재에 있어 귀농귀촌자들 생활하기에는 맞춤행복일 것.”라고 자랑했다.
한편, 임실군은 수도권 도시민들의 관심 및 인식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상담과 홍보를 통해 도시민 유치에 편의제공과 기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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