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 예술공장...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1단지는 전시공간, 예술인 창작공간, 카페&아트샵 등, 2단지 문화예술교육센터 설립예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8/16 [12:35]

전주시, 팔복 예술공장...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1단지는 전시공간, 예술인 창작공간, 카페&아트샵 등, 2단지 문화예술교육센터 설립예정

이영노 | 입력 : 2018/08/16 [12:35]

▲ 지난 2.28일  팔복동예술공장서 주민들에게 성과보고하는 김승수 전주시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는 팔복예술공장의 전시공간에 기획・입주 작가・대관 전시 등 예술인들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6일 덕진구 구렛들1길 46(구 쏘렉스 공장)을 지난 2018. 3. 23.(1단지 개관), 2단지 개관 ’19. 6월 개관을 각각 했다.

 

이곳은 대지면적 13,224㎡, 건축면적 2,645㎡, 연면적 4,153㎡에 주요시설은 1단지는 전시공간, 예술인 창작공간, 카페&아트샵 등이 활동 중이다.

 

또한, 예술인 창작공간 13팀을 선정하여 11팀 활동 중이며 해외 2팀은 10월~12월경 활동예정이다.

 

또, 2단지는 2019년도에 착공예정으로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교육센터에 꿈꾸는 예술터가 설립 될 예정이다.

 

한편, 팔복예술공간이 완공되면 관람현황은 19,081명 (121일간/, 일평균 158명)/ 보부상 마켓 12,400명 정도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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