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노인 개안수술비 연중 지원
오늘뉴스 | 입력 : 2018/08/16 [11:02]
[오늘뉴스=노명복 기자]연수구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백내장 등 안질환으로 인해 시력상실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개안수술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노인 중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질환으로 전문의 진단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환자로 의료급여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경우다. 지원 범위는 안과수술관련 초음파검사비 등 사전검사비 1회, 수술비 중 본인부담액 전액이며, 다만 개안수술 지원신청일 이전 납부한 의료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10여명의 어르신이 개안수술비 지원을 받았다”며, “올 10월에는 정밀안저검사, 안압검사 등 무료 노인 안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ulnews English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RSS
-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 onulnews 中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日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