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완주경찰서 강력팀은 차량부속 절도피의자 A(46세,남), B(48세,남)를 구속하고 장물취득업자 C(61세,남)를 형사입건했다.
피해자는 전주 oo차 공장,
피의자 A는 ‘18. 1. 말 경부터 ’18. 7. 16.경까지 완주 봉동읍 OO공장에서 피의자 B에게 “엔진부품을 가져오면 현금화 해주겠다”라는 말을 듣고 총 18회에 걸쳐 2억 원 상당의 부품을 절취한 혐의다.
또한, 피의자 B는 절취한 장물을 취득한 뒤 이를 다시 피의자 C에게 매도하고, 피의자 C는 이를 취득한 혐의다.
이에 경찰은 압수수색 등 통하여 장물이동 경로, 계좌 거래내역 등 증거 확보, 피해품 회수는 범죄 수익금 8,700만원, 1억원 상당 부품 1,000개 압수하고 피해액이 크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1)2)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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