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산저수지서 수상스키 & 웨이크보드 체험 “전국최고”

위길숙 회장 전국적 행사에 군산시가 적극 지원, 11일 체험행사 '만원만원'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9/12 [06:55]

군산시, 옥산저수지서 수상스키 & 웨이크보드 체험 “전국최고”

위길숙 회장 전국적 행사에 군산시가 적극 지원, 11일 체험행사 '만원만원'

이영노 | 입력 : 2018/09/12 [06:55]

▲ 수상스키 체험행사에 기다리고 있는 군산시 옥산초, 당북초 학생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시가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행사로 전국적 모범지역이라는 주장이다.

 

 

오는 15~16일 2018 전라북도지사배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회장 위길숙)에 앞서 11일 체험행사에 벌써부터 사전예약에 분주했다.

 

▲ 케이블리보드 수상스키를 대회 관계자들이 선보이고 있는 모습     © 이영노

 

특히, 초중고 유아교육 부분에서 다각적으로 최고라는 것.

 

▲ 강태창 군산시체육회상인부회장이 수상스키 명소를 만들어보겠다고 밝히고 있다.     © 이영노

 

사전 체험행사에 나온 강태창 군산시 체육회부회장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전북도내에서 불모지는 사실이다.”며 “스포츠 대가 위길숙(회장) 선수의 노력으로 전라북도에 작년(2017)부터 정착하여 수상스키 고장으로 우뚝 서게 됐다.”라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군산시)는 지역발전을 위하고 수상스키 명소를 만들어볼 욕심으로 행사에 앞으로 적극 협조하려고 준비되어 있다.”라며 “우리 군산에서 전국적 수상스키 붐이 일어 날 수 있도록 행정을 통합시켜 지원을 해보겠다.”라고 행사를 주관한 위길숙 회장에게 감사했다.  

 

▲ 군산시의 자랑 만능 스포츠 대가 위길숙 회장     © 이영노

 

위길숙 회장은 본 행사에 앞서 체험행사부터 기다리고 있는 200여명의 초등생을 보고 “ ‘만원만원’이 답변이다.” 라며 “우선 관내 옥산초,당북초 학생들부터 케이블 리보드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지역주민, 유치원, 중고생 등을 차례로 실시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길 회장은 “단,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즉석에서 체험을 시키려하고 있다.”라고 일정을 설명했다.

 

지역농협인 박규석 옥산농협조합장은 “우리지역에서 훌륭한 행사인 만큼 우리도 할 수 있는 것은 적극 도와 줘야지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수상레저 스포츠 인프라가 부족한 전라북도에서 위길숙 회장 주선으로 수상대회가 치러지는 행사는 워터보드쇼, 프로선수 케이블웨이크보드 시연, 케이블 니보드 체험 등이 오는 16일까지 군산시 옥산저수지 일원에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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