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이 관계자로부터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종인, 백종빈, 박성민, 고존수, 박정숙, 신은호, 안병배, 정창규 의원)는 17일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 수산과장, 고속도로일반화추진단장,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공사 현장과 소래로 및 소래대교 확장공사 현장, 소래어촌계, 부평동·효성동·석남동·신흥동 뉴딜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제24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소관부서의 행정사무 감사에 앞서 주민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시설물을 살폈다.

의원들은“이번 점검을 통해 시의회 차원에서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운영 개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사무 감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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