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경안 등 의결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9/20 [10:39]

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회 추경안 등 의결

오늘뉴스 | 입력 : 2018/09/20 [10:39]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재호)는 제25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9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특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된 2017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 건은 원안 가결 됐다.

 

2018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18일 제출된 우신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직권해제에 따른 주민의견 조사 인부임 등을 요청한 수정예산안은(7,758억원/기정예산액 대비 2.94%증가)▲의회사무국 소관 의회청사 리모델링 설계용역비 2,200만원 전액삭감 ▲소통협력 담당관 소관 남동소통아카데미 행사운영비 700만원 중 450만원을 삭감했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체육과 소관 사업비는 삭감 없이 ‘석촌 근린공원 배드민턴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석촌 근린공원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로 부기명만 수정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정재호 의원을 위원장, 유광희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김안나, 이정순, 강경숙, 민창기, 임애숙 의원으로 구성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