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외봉사단 성과...국위선양 홍보 최고

하계, 동계 학생해외봉사단...경험.체험.외국어 활용 등에 학생들 선호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9/21 [10:03]

군산대, 해외봉사단 성과...국위선양 홍보 최고

하계, 동계 학생해외봉사단...경험.체험.외국어 활용 등에 학생들 선호

이영노 | 입력 : 2018/09/21 [10:03]

▲ 군산대 홍보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 해외봉사단이 국위선양에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유는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은 현지에서 군산대 학생들이 성실과 근면의 참모습으로 보여준 노력 봉사가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것.

 

▲ 군산대 몽골 해외봉사단     ©이영노

또한, 1차로 온 유학생들이 한국의 안정적인 치안과 교육적 실감을 느끼고 자기나라에 홍보함으로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한국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소문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 매학기 때마다 모집한 군산대 해외봉사단 참여 합격은 무슨 고시공부와 같다는 말이 자연스럽다.

 

실제로 군산대 하계 해외봉사단 일정이 끝나자마자 바로 동계 해외봉사단 모집은 96명이 몰려 최종 35명이 20일 결정됐다.

 

공태일 군산대 학생지원과 해외봉사단 행정담당 주무관은 “학생 지원자는 반응이 좋아져 늘어나 많았지만 최종 35명이 선정됐다.”며 “항상 해외 현지에서 우호적이고 반응이 뜨겁다.”라고 전화인터뷰에서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선정자들은 2년 만에 네팔에 가며 심중표 학생부처장이 인솔자 단장으로 결정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대 해외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몽골, 네팔 카투만두와 룸비니 등 현지에서 초등학교 교육 및 의료, 태권도시범, K-pop공연, 전통문화공연, 사물놀이 시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군산대는 물론 한국 국위선양에 큰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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