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추석명절을 맞아 21일 인천남동소방서를 방문하여 연휴도 없이 비상근무를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 인천남동소방서와 인천강화소방서를 방문해 연휴도 없이 비상 근무를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인천 시민들의 안전과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쓰시는 소방대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로해준 교육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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