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대장 관리정보 정비 실적평가서 기관표창 수상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0/16 [19:01]

인천시, 기획재정부 국유재산대장 관리정보 정비 실적평가서 기관표창 수상

오늘뉴스 | 입력 : 2018/10/16 [19:01]

▲ 인천시 관계자가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0월 11일 충청남도 아산시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국유재산대장 관리정보 정비사업’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5년 국유재산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전국 각 지자체에 위임해 관리하는 290만여 건의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간 국유재산대장 관리정보 정비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농축산유통과)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위임받아 관리하고 있는 국유재산은 1만6640필지에 3천1백86만6411㎡이다. 10개 군・구의 협조를 받아 일제조사를 실시해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1만 5387건에 대해 국유재산 관리정보 현행화 작업을 꾸준히 추진하는 동시에 변상금 부과 등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기관표창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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