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는 “융·복합 교양 교과목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군산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융·복합 교양 교과목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곽병선 총장을 비롯해서 관련 교과목 담당교원 및 융복합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포럼에는 교내외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는 아주대학교 한국교양교육학회장인 홍성기 교수의 “교양교육의 역사와 현황 그리고 구성 원리”를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다.
이후 박영례 군산대 간호학과 교수의 “융·복합 교양 교과목 운영 현황 분석 결과 발표 및 토론”, 사회복지학과 신영화 교수,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이민아 교수의 융·복합 교양 교과목 운영 사례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곽병선 총장은 이날 포럼에 대해 “현재의 교육환경은 과거와 미래교육의 모습이 공존하는 교집합 상태로 볼 수 있다”면서 “재임 중 특히 연계전공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인재에게 필요한 창의력과 융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연계전공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해나가면서 미래형 교육시스템을 적극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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