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세무서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 입찰계획 공고-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 -[오늘뉴스=이성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세무서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종세무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설계․품질․안전․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금액은 15.58억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4개월이다.
오는 25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실(1층) 내 접수처에서 입찰참가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와 적격심사를 거쳐 12월 중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세종세무서는 부지면적 7,673㎡, 연면적 11,157㎡에 지상2층, 지하1층 규모로 계획되어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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