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사과 귀농체험 현장...“반응 최고”

도시민대상 귀농학교, 농업농촌 정책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1/05 [10:33]

진안군, 사과 귀농체험 현장...“반응 최고”

도시민대상 귀농학교, 농업농촌 정책

이영노 | 입력 : 2018/11/05 [10:33]

 

▲ 진안군 도시민 귀농학교 사과농장 체험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일원에서 농촌으로 가는 길(대표 성여경) 주관으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제2차 귀농 현장 체험교육은 수도권을 비롯한 도시민 26명을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친환경 사과,오미자 농장 등을 방문해 진안군의 선도적인 농업농촌 정책을 견학하며 안전한 먹거리와 농업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농토피아를 실현하는 진안고원의 매력을 맛봤다. 

 

또 진안에서 살아가는 귀농귀촌인 선배들과 토의하는 시간을 가져 막연하게 귀농을 꿈꾸는 교육생들이 현실적인 귀농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한 참여자는 “농촌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귀농귀촌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올 한해 수도권에서 박람회와 상담홍보전 등을 활발히 진행해 진안군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며 귀농귀촌 유치에 노력하고있다.

 

또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적응학교 등 다양한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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