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전주시 위기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마음톡톡’을 실시했다.
최근, 프로그램에 참여한 위기청소년들은 △초코파이·치즈·피자·비빔밥 만들기 체험 △한복 체험 △나의 인생샷 찍기 △전주한옥마을 명소관광 등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그간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또, 멘토 및 다른 청소년들과의 상호작용으로 대인관계를 향상시키고 타인과의 소통 방법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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