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술, 인복(人福)과 인덕(人德)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1/14 [08:25]

이계술, 인복(人福)과 인덕(人德)

이영노 | 입력 : 2018/11/14 [08:25]

이계술 교감     © 이영노

인복(人福)

 
인덕이나 인복은
 다 같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을 말하는데,

 
내가 별로 잘난 것이 없는 데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잘되는 것이 바로
 인복이 있는 것이랍니다.


반면
 자기 스스로가 이미 언행에
 덕이 갖추어져 있어 남들의 도움을
 받을만하여 받는 것이
 바로 인덕이라 하더군요.

 
복(福)은 받는 것이고
 덕(德)은 쌓는 것이니
 당연히 '복'보다
'덕'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지요.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복을 원하면서도
 인덕을 쌓는 일에는
 참으로 인색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인덕 쌓는 일에

 호협한 하루되세요~*

 
 ♠ 행복.. ♠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읍니다.

 
감사 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 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이계술 광주교도소 교감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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