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바로병원, 재인충남장학재단에 6년째 장학금 기부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1/26 [17:25]

관절전문 바로병원, 재인충남장학재단에 6년째 장학금 기부

오늘뉴스 | 입력 : 2018/11/26 [17:25]

▲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국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재단법인 재인충남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4일 인천동부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재인충남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식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여 재인천충남도민 구자영 회장을 비롯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재인충남장학재단 조정근 이사장 그리고 재인천 충남도민회 산하 기관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이와 함께 바로병원은 지난 13년도부터 6년째 장학금 기부행사를 함께 해오고 있다.

 

충남도민회 장학재단 조정근 이사장은 “충남의 기를 이어받아 자라나는 청년들과 자녀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장학재단의 자부심이며 특히 지역 관절전문병원으로 잘 알려진 바로병원이 장학금 기부 행사에 매년 함께하고 있어 감사함을 전한다.”며 “바로병원도 충남인들의 기를 받아 대대로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것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바로병원은 현재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하여 충남권 충남도민회와 호남권 호남향우회의 협력병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재인충남인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잘살고 풍요롭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정신이 꼭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개원 9주년을 맞아 국가가 지정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의료사각지대의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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