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8 청소년 드림 토크콘서트' 개최

김종환 | 기사입력 2018/11/26 [21:00]

부산시 '2018 청소년 드림 토크콘서트' 개최

김종환 | 입력 : 2018/11/26 [21:00]

 

▲ '2018 청소년 드림 토크콘서트' 홍보 포스터(제공=부산시)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부산시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 3,800여명과 함께 ‘2018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수능준비로 애쓴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미래설계를 돕기 위하여 유명인사의 초청강연 및 축하공연의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는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의 개회사 ▲부산시장의 격려메세지 ▲부산시교육감의 축사 ▲유튜브 구독자 290만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밴쯔의 초청강연 및 토크로 구성된다.

 

또한, 초청 강연에 이어 전국 스트릿 댄스대회 대상 경력이 있는 스트릿 무브먼트 팀의 댄스 공연과,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시범부분 1위, 세계 태권도 한마당 태권체조 3위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동아대학교 태권도학과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져, 수능 준비로 지쳐 있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고 힐링의 시간도 가짐으로써 인생의 변환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입시를 위해 쉼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 청소년들에게 수능결과 보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청소년 여러분들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서부산권의 청소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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