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시민단체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1/28 [06:21]

계양구, 시민단체와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오늘뉴스 | 입력 : 2018/11/28 [06:21]

▲ 교통사고 줄이기 챔페인 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시민단체와 연계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27일 부현동초등학교 인근에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계양구청,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시간에 맞춰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교통사고 절반줄이기” 및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운전”, “승용차 선택요일제 참여”, “카셰어링 이용” 등을 홍보 하였으며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무단횡단 부끄부끄, 당당하게 안전횡단”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어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인도, 안전펜스, 가로수 등의 정비와 쓰레기무단투기, 통학로 불법 주정차 차량,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 등 취약사항을 점검했다.

 

부현동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18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마무리되었으며 2019년도에도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추진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은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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